Ginger & Rosa, 2012
1962년 런던, 재즈의 낭만과 전쟁의 불안이 공존하던 혼돈의 시대.
둘도 없는 단짝인 진저와 로사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음악과 정치, 꿈까지 함께 나누는 십대 소녀이다.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는 두 소녀,
하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정도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사회 문제에 몰두하는 진저와 달리, 로사는 매혹적인 만남에 설렌다.
마침내 로사가 선택한 ‘사랑’ 앞에 진저는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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