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ng for Keeps, 2012
언제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넘치는 ‘조지’,
하지만 정작, 아내와 아들에게는 버림받은 철 없는 남자다.
가족에게마저 버림 받고, 일자리 마저 사라진 그에게
더 이상 잃을 자존심 조차 없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을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너버린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늦었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을에 살고 있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뉴페이스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눈길과 손길로 육탄공세를 서슴지 않아, 오해는 더욱 깊어만 가는데…
과연 실패한 연애고수의
두 번째 사랑은 성공 할 수 있을까?
관람일 포함 7일 이내 관람평을 남기시면 CJ ONE 20P가 적립됩니다.
3 명의 실관람객이 평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