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
90세 노인과 어린 소녀의 찬연한 러브스토리!
평생을 사창가의 여인들과 함께하며 독신으로 살아온 비평가 엘 사비오는 90살 생일선물로 자신에게 <풋풋한 처녀와의 하룻밤>을 선물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하룻밤 상대로 생각했던 소녀 델가디나에게 생전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 깊어질수록 자신의 늙음과 목전의 죽음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와 괴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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