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이 나타난다.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이삿짐센터 직원 딘.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신디에게 반해버린 그는 그녀에게 안식처 같은 남자가 돼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사랑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그와 그녀의 사랑 사이, 찬란한 트루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킹메이커> 2012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감독 : 조지 클루니 | 출연 : 라이언 고슬링, 조지 클루니
승리를 위한 그들의 위험한 거래! 잘생긴 외모에 안정된 가정을 가진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 扮)는 완벽한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로 손꼽히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모리스 주지사는 대선후보 경선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선거 캠프 홍보관 스티븐(라이언 고슬링 扮)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선거 캠프 본부장 폴 자라(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扮)와 타고난 전략가 스티븐 마이어스 덕분에 마이크 모리스 주지사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입지를 굳혀간다. 이번 경선을 통해 명실공히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에반 레이첼 우드 扮)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어느 날 몰리와 함께 밤을 보내던 중 우연히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는다. 한편, 그의 능력을 눈 여겨 보고 있던 상대 후보 진영의 본부장 톰 더피(폴 지아마티 扮)가 은밀히 접근해 오고, 타임지의 베테랑 정치부 기자 아이다(마리사 토메이 扮)는 그 둘의 만남을 빌미로 스티븐의 목을 죄어 오기 시작한다. 자신이 믿고 따르던 완벽한 대통령 후보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된 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버린 스티븐, 그의 선택은?
새로운 충격! 뜨거운 논란! 오직 드라이브에 삶의 의미를 두고 조용히 살아가던 한 남자(라이언 고슬링). 또 하나의 삶의 의미가 된 여인(캐리 멀리건)이 위험에 빠지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비극적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숨막히는 폭력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그는 서서히 자신의 숨겨져 있던 냉혹한 본성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