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 Pain, 2011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의 강렬한 사랑!
어릴 적 자신의 실수 때문에 가족을 잃은 죄책감으로 온 몸의 감각을 잃어버린 [남순](권상우). 통증을 못 느끼는 탓에 마음의 상처도, 타인의 고통도 알아채지 못하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던 어느 날,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본인을 흡혈귀라 부르는 [동현]은 한번 피가 나면 멈추지 않아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남순]은 자신과 극과 극인 고통을 가진 [동현]과 점점 가까워지면서 난생 처음 가슴에 지독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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