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
내 남편은 완벽했었다. 어제까지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이 완벽한 산부인과 의사 소영(신은경)은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건축가 지석(정준호)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남편의 여자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그의 여자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소영은 남편의 건축과 학생이자 요가선생으로 일하는 남편의 여자, 수지(심이영)를 쫓아 요가학원에 등록한다. 죽이고 싶었던 남편의 여자와 서서히 가까워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에게서 두 사람의 은밀한 이야기까지 매일 전해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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