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zaar Fashion Film Festival 이란?]
CGV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패션 필름들을 모은 (이하 ‘바자패션필름페스티벌’)를 오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루이비통(Louis Vuitton), 샤넬(Chanel), 프라다(Prada), 입셍로랑(Yves Saint Laurent), 빅터 앤 롤프(Viktor & Rolf) 등 주요 패션 브랜드의 총 14편의 패션 필름을 모아 각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비전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컨셉트를 옷, 가방, 액세서리가 아닌 필름을 통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24시간과 컬렉션 준비과정, 그 중간에 일어나는 모든 에피소드, 그리고 컬렉션에 있어 가장 중요시되는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스크린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이번 페스티벌은 9월 한달간 CGV 압구정, 타임스퀘어 및 부산 센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당신이 기억하는 마크 제이콥스는 누구인가?
판타지라는 별빛 가루로 갈색 가죽 가방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게 만든 마법사? 만지는 모든 것을 금덩이로 만드는 뉴욕 패션계의 마이더스? 아니면,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듯 하더니만, 루이 비통 쇼의 우아한 피날레에서 혀를 내밀고야 마는 앙팡 테리블?
파리와 뉴욕을 오가는 마크를 추적하며 촬영된 다큐멘터리, MARC JACOBS & LOUIS VUITTON의 감독 로익 프리정은 그 모든 모습을 합한 것이 결국 그라고 말한다.